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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vs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완벽 비교, 세대별 차이, 특약, 할인 혜택)

by thanks-everything 2024. 12. 26.

1세대 실손보험은 높은 보장 금액낮은 자기부담금으로 초기 형태의 보험 가입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입원 치료비 1억 원, 자기부담금 0~20%라는 조건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이었습니다. 반면, 높은 보험료 인상률손해율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급여와 비급여를 분리하고 비급여 항목의 보험료를 개인 사용량에 따라 차등화해 보험료 부담을 줄였습니다. 저렴한 기본 보험료와 보장 범위 확대로 장점이 있지만, 자기부담금 증가와 비급여 사용량에 따른 보험료 할증은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각 세대의 보험 특성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세대 vs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완벽 비교, 세대별 차이, 특약, 할인 혜택)

목차


    1. 1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1-1. 보장 내용_1세대

    1세대 실손보험은 초기 형태로, 당시의 보험 환경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보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원 의료비: 대부분의 보험사가 입원 치료비를 100% 보장하며, 일부는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합니다.
    • 통원 의료비: 통원 치료 시 보장 한도가 30만 원인 경우가 일반적이며, 일부 보험사는 이보다 낮은 한도를 적용했습니다.
    • 비급여 항목 보장: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항목도 포함되며, 치료의 폭넓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 급여 항목 보장: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급여 항목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1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1-2. 자기부담금의 장점과 단점_1세대

    1세대 실손보험은 낮은 자기부담금이 특징이며, 이는 보험 가입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 손해보험사: 자기부담금 0%로 입원 및 통원 시 본인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 생명보험사: 자기부담금 20%로 약간의 부담이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 일부 상품: 자기부담금 5천 원으로 설정된 경우도 있어 경미한 의료비 부담이 적습니다.

    장점

    • 의료비 부담이 낮아 가입자에게 유리.
    • 의료비 청구 절차가 간단하여 접근성 높음.

    단점

    • 낮은 자기부담금으로 인해 보험사 손해율 증가.
    • 이에 따라 보험료 인상률이 높아질 수 있음.

    자기부담금의 장점과 단점_1세대


    1-3. 보험료 인상률의 특성_1세대

    1세대 실손보험은 높은 보험료 인상률이 특징입니다.

    • 최근 인하 추세: 2024년 기준 평균 4% 보험료 인하.
    • 과거 인상률: 2023년 평균 6% 인상.
    • 갱신 주기: 3년 또는 5년 갱신으로 인해 갱신 시 누적된 인상분이 반영.
    • 연령별 차이: 고령 가입자의 경우 연령 증가로 보험료 상승폭이 큼.

    보험료 인상률의 특성_1세대


    1-4. 보장 한도의 특징_1세대

    1세대 실손보험은 고액 치료비를 보장하여 보험 가입자에게 강력한 안전망을 제공합니다.

    • 입원 치료비: 최대 1억 원까지 보장.
    • 통원 치료비: 평균 30만 원 보장.
    • 보장 기간: 80세 또는 100세까지 장기 보장.

    보장 한도의 특징_1세대


    1세대 실손보험은 넓은 보장 범위와 낮은 자기부담금으로 초기 가입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높은 보험료 인상률과 제한적인 통원 보장 한도가 단점으로 꼽힙니다. 자신의 의료 이용 패턴과 장기적인 보험료 부담을 고려하여 선택이 필요합니다.


    2.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


    2-1. 급여와 비급여 분리_4세대

    4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세대와 달리 급여비급여 항목이 명확히 분리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급여 항목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의료 서비스로, 기본 계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비급여 항목은 주계약에 포함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급여 의료 이용이 적은 소비자는 더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되었습니다.


    급여와 비급여 분리_4세대


    2-2.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와 할인 혜택_4세대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는 2024년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가입자의 직전 1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 할인 혜택: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는 경우 보험료의 약 5%가 할인됩니다.

    - 기본 유지: 수령액이 100만 원 미만일 경우 보험료가 유지됩니다.

    - 할증 적용: 수령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 사용량에 따라 100%, 200%, 300%의 할증이 적용됩니다. 이 제도는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부담을 조정해 불필요한 의료 소비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와 할인 혜택_4세대


    2-3. 자기부담금 구조_4세대

    4세대 실손보험은 급여와 비급여 항목에 대해 각기 다른 자기부담금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20%

    -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30% 특히 비급여 항목의 자기부담금이 기존 세대에 비해 증가하여, 병원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에게 더 유리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자기부담금 구조_4세대


    3. 보장 범위 비교

    1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은 보장 범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3-1. 1세대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

    • 입원 의료비: 일부 보험사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장.
    • 통원 의료비: 통원 치료 시 일부 보험사는 30만 원까지 보장.
    • 비급여 항목: 기본적으로 보장. 의료비 청구 절차가 단순하며, 진단명 및 영수증만으로 청구 가능.
    • 급여 항목: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항목도 포함.
    • 보장 기간: 최대 80세 또는 100세까지 장기적으로 보장.
    • 특이점: 보장 내용과 갱신 주기가 보험사별로 상이하며, 가입 당시 설정한 조건에 따라 달라짐.

    3-2. 4세대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

    • 급여 항목: 주계약으로 보장되며, 기존 대비 보장 항목이 확대됨(예: 불임 관련 질환, 정신질환 등).
    • 비급여 항목: 특약으로 분리되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증식치료, MRI/MRA 등이 포함.
    • 비급여 특약 한도: 연간 최대 350만 원, 50회까지 보장.
    • 자기부담금: 급여는 20%, 비급여는 30% 적용.
    • 보장 한도: 입원 치료 시 질병 및 상해에 대해 각각 최대 5천만 원.

    3-3. 주요 차이점 요약

    • 비급여 보장: 1세대는 기본 보장, 4세대는 특약 필요.
    • 자기부담금: 1세대는 0~20%, 4세대는 20~30%.
    • 보장 범위: 4세대는 특정 질환(정신질환, 불임 등) 보장 범위가 확대됨.

    보장 범위 비교


    4. 보험료 구조 비교

    1세대 실손보험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구조는 크게 다릅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두 세대의 핵심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4-1. 1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구조

    1. 전체 가입자 기준 보험료 산정
      1세대 실손보험은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 여부와 무관하게, 동일 연령대와 성별의 집단 전체 손해율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 개별적인 청구 내역 반영 없음.
      • 손해율이 높아질 경우 모든 가입자가 보험료 인상 부담을 공유.
    2. 갱신 주기의 영향
      갱신 주기가 3년 또는 5년으로 길어 단기적으로 보험료 변동은 적으나, 갱신 시에는 인상폭이 클 수 있습니다.
      • 과거 인상률이 누적 반영됨.
      • 고령 가입자의 경우 연령 상승에 따른 추가 위험률로 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음.
    3. 보험료 인상률의 특성
      1세대 실손보험은 손해율 문제가 지속되면서 평균 6% 이상의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 2023년에는 평균 6% 인상.
      • 갱신 주기가 긴 만큼, 한 번의 인상폭이 크다는 단점이 있음.

    4-2.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구조

    1. 급여와 비급여 보험료 분리
      4세대 실손보험은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의 보험료를 별도로 산정합니다.
      • 급여 보험료는 전체 가입자의 위험률을 기준으로 책정.
      • 비급여 보험료는 개인의 사용 내역에 따라 차등 적용.
    2.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
      2024년부터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가 도입되어, 직전 1년간 비급여 항목 청구액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 1등급: 비급여 청구액이 없을 경우 보험료 약 5% 할인.
      • 2등급: 청구액이 100만 원 미만인 경우 보험료 유지.
      • 3등급 이상: 청구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 100~300%의 보험료 할증.
    3. 보험료 조정의 유연성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조정되므로, 병원 방문 빈도와 청구 내역에 따라 비용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의료비 이용량이 적을 경우 보험료 절감 가능.
      • 잦은 비급여 항목 이용 시 보험료가 급격히 상승할 위험 존재.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구조


    5. 1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 재가입 및 갱신 시기 비교

    1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 재가입 및 갱신 시기 비교


    5-1. 재가입 및 갱신 주기 비교

    1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 재가입 및 갱신 시기 비교


    5-2. 1세대 실손보험 갱신 및 재가입 특징

    1. 갱신 주기:
      • 3년 또는 5년마다 갱신되어, 단기적으로는 보험료 변동이 적음.
      • 하지만 갱신 시 누적된 인상분이 반영되어 큰 폭의 보험료 상승 가능성이 큼.
    2. 재가입 필요성:
      • 재가입이 필요하지 않으며, 동일한 보장 조건으로 보장이 지속됨.
    3. 장점:
      • 장기 보장 및 동일 조건 유지로 안정성 확보.
    4. 단점:
      • 갱신 주기가 길어 보험료 상승 부담이 한꺼번에 발생할 수 있음.

    5-3. 4세대 실손보험 갱신 및 재가입 특징

    1. 갱신 주기:
      • 매년 갱신되어 보험료가 자주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 비급여 사용량에 따라 매년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될 수 있음.
    2. 재가입 필요성:
      • 5년마다 재가입이 필요하며, 기존 보장 조건이 변경될 수 있음.
    3. 장점:
      • 비급여 사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유동적으로 조정.
      • 필요 없는 보장 항목을 제외하거나 보장 내용을 변경 가능.
    4. 단점:
      • 재가입 시 보장 조건 변경 가능성이 있어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음.
      • 비급여 항목 사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크게 할증될 위험.

    4세대 실손보험 갱신 및 재가입 특징

     

    결론: 1세대 실손보험은 갱신 주기가 길고 재가입이 필요 없어 안정적이지만, 갱신 시 보험료 상승 부담이 큽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매년 갱신되어 보험료 조정이 자주 이루어지며, 5년마다 재가입 필요로 인해 보장 내용의 안정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가입자 개인의 의료 이용 패턴과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1~4세대 실손보험 출시 시기 비교

    6-1. 실손보험 세대별 출시 시기

    실손보험 세대별 출시 시기


    6-2. 세대별 출시 시기의 보험 시장 배경

    1세대 (2003년 이전):

    • 실손보험의 초기 형태로 표준화되지 않은 상품.
    • 낮은 자기부담금(0% 또는 5천 원)과 폭넓은 보장이 특징.
    • 의료비 증가와 손해율 문제로 인해 시장 안정성이 부족.

    2세대 (2009년 10월):

    • 실손보험 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져 보험사 간 보장 조건 통일.
    • 급여와 비급여 항목을 함께 보장하되, 자기부담금 도입(10~20%)으로 손해율 관리.

    3세대 (2017년 4월):

    • 비급여 항목 과다 이용 문제 해결을 위해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
    • 비급여 항목의 자기부담금 비율을 20~30%로 조정.

    4세대 (2021년 7월):

    • 급여와 비급여를 완전히 분리하고, 비급여 항목은 특약으로 선택 가입.
    •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를 통해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

    세대별 출시 시기의 보험 시장 배경

     


    결론: 실손보험은 1세대부터 4세대에 이르기까지 손해율 관리와 소비자 의료 이용 패턴 변화를 반영하며 발전해왔습니다.

    4세대는 개인별 맞춤형 보험료 체계와 선택적 보장 구조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전환되었습니다.


    7. 의료 이용 패턴 분석

    의료 이용 패턴 분석은 개인이 실손보험 선택 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는 가입자의 의료 이용 빈도와 비급여 진료 항목의 사용 정도를 평가하여 최적의 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7-1. 의료 이용 빈도에 따른 분석

    •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경우:
      1세대 실손보험이 유리합니다. 비급여 항목 보장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낮은 자기부담금(0% 또는 5천 원) 덕분에 반복적인 의료비 부담이 적습니다.
    • 병원 방문 빈도가 적은 경우:
      4세대 실손보험이 적합합니다. 저렴한 기본 보험료와 비급여 사용이 적은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7-2. 비급여 진료 항목 사용 패턴

    • 비급여 의료 항목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1세대 실손보험의 낮은 자기부담금(최대 20%)이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도수치료나 MRI와 같은 고비용 비급여 항목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 비급여 의료 항목 사용 빈도가 적은 경우: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험료 할인 정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급여 청구가 없다면 연간 최대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추가 요소

    • 연령 및 건강 상태:
      고령 가입자는 1세대 실손보험의 장기 보장과 높은 보장 한도(최대 1억 원)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 보험료 상승 가능성:
      의료 이용 패턴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경우, 갱신 주기가 짧고 할증 가능성이 있는 4세대 실손보험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의료 이용 패턴 분석


    8. 보험 전환 시 유의사항

    보험 전환은 기존 가입자의 보장 내용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보험 상품으로 가입할 때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결정하기 전에 아래 요소를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8-1. 전환 조건 확인

    • 기존 계약 해지 여부: 기존 보험을 해지하면 기존의 보장 내용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 보험료 차이: 전환 후 보험료가 상승하거나 기존 보장 대비 불리할 가능성을 분석해야 합니다.
    • 가입 연령 제한: 전환 시 새로운 상품의 가입 가능 연령을 확인해야 합니다.

    8-2. 전환 시 보장 내용 비교

    • 비급여 항목: 기존 1세대 보험은 비급여 항목을 폭넓게 보장하지만, 4세대 보험은 비급여 보장이 특약 형태로 운영되므로 추가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급여 항목 변화: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급여 항목 보장이 확대되었으나 자기부담금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보장 한도: 입원 및 통원 의료비 한도가 기존 상품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도를 명확히 비교해야 합니다.

    8-3. 보험료 할증 및 할인 요건

    •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 4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사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300%까지 할증될 수 있습니다. 최근 1년간 비급여 사용 내역을 기준으로 자신의 등급을 확인해야 합니다.
    • 보험료 할인 혜택: 비급여 사용 내역이 없는 경우 약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점은 비용 절감에 유리합니다.

    8-4. 재가입 주기의 영향

    •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재가입이 필요하므로, 이후 재가입 시 보장 내용과 조건이 변경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기존 1세대 보험은 장기 보장을 제공하지만, 전환 후에는 보장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있습니다.

    8-5. 의료 이용 패턴 분석

    •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1세대 보험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의료기관 이용 빈도가 낮고 비급여 진료를 받지 않는 경우 4세대 보험의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 전환 시 유의사항


    9. 보험료 절감 전략

    보험료 절감은 실손보험 가입 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적절한 선택과 활용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급여와 비급여 항목에 따라 보험료 구조가 복잡하므로 다음과 같은 절감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9-1. 의료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한 최적화

    • 병원 방문 빈도가 적고, 비급여 진료 이용이 적은 경우 4세대 실손보험이 유리합니다.
    •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를 활용해, 비급여 청구를 최소화하여 매년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9-2. 보험금 청구 이력 관리

    • 비급여 항목 청구액이 없거나 100만 원 미만일 경우, 보험료가 유지되거나 약 5% 할인이 적용됩니다.
    • 과도한 비급여 진료 이용은 보험료가 최대 300%까지 할증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9-3. 불필요한 특약 제거

    •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자기공명영상(MRI) 등 비급여 특약은 필요하지 않을 경우 제외하여 기본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이용 빈도가 낮은 경우, 특약을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9-4. 갱신 주기에 따른 재평가

    •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재가입이 필요하므로, 갱신 시점에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패턴을 재평가해 특약 조정 또는 다른 보험으로 전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9-5. 비급여 치료비 대체 활용

    • 일부 비급여 치료를 급여 치료로 전환할 수 있는 경우, 병원 선택과 치료 방법을 신중히 결정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필요 시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범위 내에서 치료를 우선 선택합니다.

    보험료 절감 전략


    10. 1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 항목별 비교

    항목 1세대 실손보험 4세대 실손보험
    보장 구조 의료비 전반(급여+비급여) 포함 급여와 비급여를 분리(비급여는 특약 가입 필요)
    입원 의료비 보장 일부 보험사 최대 1억 원 급여+비급여 합산 최대 5,000만 원
    통원 의료비 보장 일부 보험사 최대 30만 원 급여+비급여 합산 최대 20만 원
    자기부담금 손해보험사 0%,
    생명보험사 20%,
    일부 5천 원 설정
    급여 20%, 비급여 30%
    보험료 산정 기준 성별·연령별 집단 손해율에 따라 산정 급여는 전체 계약자 기준,
    비급여는 개인별 청구 실적에 따라 차등화
    보험료 할증 및
    할인
    없음 비급여 청구 0원 시 5% 할인,
    300만 원 이상 청구 시 최대 300% 할증
    갱신 주기 3년 또는 5년 1년
    재가입 필요 여부 불필요 5년마다 재가입 필요
    보장 기간 최대 8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 조건 변경 가능(재가입 시)
    특약 비급여 항목 기본 보장 비급여 항목은 특약으로 가입해야 보장
    비급여 항목 예시 도수치료, MRI/MRA 등 기본 포함 도수치료,
    MRI/MRA,
    체외충격파 치료 등
    연간 최대 350만 원 보장
    보험료 인상률 평균 6%, 갱신 시 누적 인상분 반영 비급여 사용량에 따라 인상 가능
    보험료 구조 초기 보험료 높음 초기 보험료 낮음
    손해율 120% 이상(2023년 기준),
    보험사 손실 발생
    낮은 손해율 유지(비급여 사용 억제 정책)
    고려 대상 병원 이용이 잦고 고액 의료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입자 병원 이용 빈도가 낮고 비급여 진료를 적게 받는 가입자

    1세대 실손보험은 높은 보장 범위와 낮은 자기부담금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지만, 높은 보험료와 갱신 시 대폭 상승 가능성이 단점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저렴한 기본 보험료와 개인별 보험료 조정으로 합리적이나, 자기부담금이 높고 재가입의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11. 1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비교

    11-1. 장점_1세대 vs 4세대

    구분 1세대 실손보험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입원 의료비 최대 1억 원,
    통원 의료비 최대 30만 원 등
    높은 보장 금액 제공
    - 초기 보험료가 1세대 대비 저렴
    자기부담금 손해보험사 자기부담금 0%,
    생명보험사 20% 등
    낮은 자기부담금
    - 급여와 비급여를 분리해 합리적인 보험료 구조 형성
    - 비급여 청구 실적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 (최대 5%)
    비급여 항목 - 비급여 항목 포함하여 폭넓은 보장 제공 - 비급여 항목을 필요 시 특약으로 선택해 가입 가능
    갱신주기 - 갱신 주기가 3~5년으로
    단기적으로 보험료 변동이 적음
     
    급여 항목   - 정신질환 등 일부 급여 항목 보장 확대

    11-2. 단점_1세대 vs 4세대

    구분 1세대 실손보험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률 - 평균 6% 이상의 높은 보험료 인상률
    - 높은 손해율(120% 이상)로 인해 보험료 상승 압박이 큼
     
    비급여 자기부담금   - 비급여 자기부담금이 30%로 가입자 부담 증가
    - 비급여 사용량에 따라 보험료 할증 가능
       (최대 300%)
    재가입시 조건 변경 가능성   - 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보장 조건 변경 가능성 존재

    1세대 실손보험은 높은 보장 금액과 낮은 자기부담금이 장점이지만, 높은 보험료와 손해율로 인해 갱신 시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고 비급여 항목 사용량에 따라 할인 혜택이 있지만, 자기부담금이 높고 비급여 보험료 할증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